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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운전면허시험이 어려워집니다 빨리땁시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6.05

● 하반기부터 도로주행시험 전자채점 도입되면서 또한 부가세 10%인상 ●  
 
      == 시험 전자채점 도입-코스 종류 대폭 확대 ==  
 
운전면허 도로주행시험에 전자채점제도가 도입돼 코스 종류가 늘어나는 등 난이도가 올라간다.  
 
따라서 운전면허 도로주행시험에 전자채점이 도입되면서 운전면허증 따기가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4일 경찰청에 따르면 '도로교통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지난해 12월9일을 기해  
 
국회 통과됨에 따라 도로주행시험 노선이 기존 2~4개에서 10개 가량으로 늘어나며  
 
도로주행시험 시 전자채점 제도가 도입된다.  
 
 
태블릿 PC에는 10개 이상의 운전면허 시험장 인근 주행노선이 입력돼 도로주행시험 때  
 
무작위 방식으로 선정된 노선을 운행해야 한다.  
 
 
지금은 시험장별로 2~4개 정도의 노선이 사실상 지정돼 있어 해당 시험노선만 외우고 익히면  
 
상대적으로 쉽게 합격할 수 있다.  
 
하지만 올 하반기부터  도로주행시험 코스를 10개 이상으로 늘어남에 있어 난이도가 올라가  
 
실무 능력 위주로 평가한다는 의미다 따라서 합격율은 낮아질 전망이다  
 
지난해 운전면허시험 간소화에 따라 운전면허 취득 기한은 최소 9일에서 2일로 평균 취득비용은  
 
74만원에서 40만원 정도로 줄었다.  
 
그러나 정부에서 올 7월 1일부터 수강료의 부가세 10%를 부가해 수강료 부담이 더 늘어날걸로 예상된다.  
 
 
현재 시험관이 구두로 지시하는 주행 방향도 앞으로는 태블릿 PC가 도입되면 내비게이션으로 안내하게 된다.  
 
도로주행시험 시작과 동시에 태블릿 PC의 채점버튼을 눌러 채점관이 실시간으로 채점 내용을 입력하며,  
 
채점 결과는 시험장 전산망에 자동 송출돼 사후 채점 기록 수정 여지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게 된다.  
 
기존 도로주행시험의 경우 채점관에 따라 합격률 차이가 나타나는 등이 있었다고 보나 앞으로는  
 
“태블릿PC를 도입하면 운전 교육양이 부족 할 것으로 보이며 교육비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도로주행 시험이 훨신 더 어려워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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